-8개월 사용기-
예전 후기 처럼 뒷 판이 딱딱하지 않아 염려스럽지만 해외 여행 문제 없이 여러번 다녀왔고 롱핀 잘 넣으면 7개도 넣을 수 있어요. 핀을 많이 넣을 수록 오히려 견고해집니다.
바퀴도 잘 굴러가고. 아직까지 쓰면서 어떤 불편함을 겪은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핀 1개 슈트 넣고 비행기 짐 부친적 있는데, 혹시나 해서 장우산ㅎㅎ 을 같이 넣어서 견고함을 추가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었어요.
튼튼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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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린백? 웨이트 넣으면 너무 무겁고, 손잡이가 자꾸 찢어져서 바느질 여러번 하다가 여행갈겸 핀 여러개 넣을겸 한방에 해결하려고 다른 바퀴달린 백들이랑 비교하다가 이걸로 샀는데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맘에들어요.
안에 다이빙핀 고정할 벨트랑, 작은 짐 넣을 망사 주머니도 유용할거같고. 다만 뒷 판이 완전 딱딱한 플라스틱은 아니어서 혹시라도 모서리가 어디에 낑겨서 꺾이거나 찌그러지면 원상복귀는 어려울수도..
그치만 유사한 다른 제품에 비해
1.가격이 합리적
2.비슷한 크기에 상대적으로 큰용량
3. 가방 자체가 무겁지 않음!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 핀 세개 들어가요. 네개는 좀 그럴듯
*** 롱핀 중에서 긴거 들어가는지 사이즈 확인해야 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