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드박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이 제품을 구입해 보니까 원하던 그대로더군요.
가격압박도 없고 옆에 손잡이를 달 수도 있고
게다가 사이즈도 원하던 사이즈더군요.
통상 손잡이가 있으면 너무 크거나 지나치게 비싼데...
안에 망가방이 들어 있어 분리수납도 가능하고 내부에 고무재질로 충격완화처리도 되어 있고...
항상 보트다이빙시 밀폐용기를 사용했는데...
아주 잘 사용하겠습니다.
해외다이빙시 항상 무게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요즘은 똑딱이하우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광량이 부족해 이번에 이 제품을 구입해 보았지요.
디자인도 좋고 무게도 적당(약간 묵직)하고 무엇보다 배낭옆주머니에 쏙 들어가니...
그립감도 좋고 일단 밝은 것 같더군요.
아마 성능은 5월초 다이빙에서 테스트해 볼 수 있겠네요.
배터리에 관한 상품평때문에 우려했는데 넣고 빼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구성품엔 손목끈과 여분 O링, 그리스 등이 있더군요.
사진상에는 꼬리부위에 링이 걸려 있는데 받아보니 없더군요.
스위치도 부드럽고...
아쉬운 점은,
1. 디퓨져를 만들었으면 디퓨져를 몸체 어딘가(특히 헤드부분)에 매달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놨으면 합니다. 늘 디퓨져를 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울러 디퓨져에도 그냥 끈이라도 하나 달아 놓았으면 합니다. 그냥 링만...
2. 이 제품을 암(Arm)에 고정하려면(제 경우엔 바이스조인트) 파티마의 바이스조인트에 어덥터(PK900)를 추가로 사용해야 합니다.
롤가방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화면상으로 고르기가 넘 어렵더군요.
다이버스몰에서 추천해줘서 첫번째 구매를 했는데 무척 맘에 들어서 다시 한 개 더 구매했습니다.
두번째 것은 지퍼에 달린 끈이 화려하게 바뀌었더군요(원래는 단순한 블랙).
지퍼마다 자물쇠를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 도난방지에...
수납공간이 많고 특히 둘째칸에 있는 공간이 슈트 넣기에 편하더군요.
조임끈이 5개나 있어서 꾸려서 컴팩트하게 만들 수도 있고...
무엇보다 해외다이빙을 자주가니 무게가 문제인데 맘에 드는 수준이더군요.
바퀴도 잘 구르고 허깨끈도 있어 운반에 도움이 되는군요.
손잡이도 측면, 윗면 그리고 두껑면에 모두 있어 싣고 내리는 데 편리.
다만, 아쉬운 점은 안에 고정벨트(흔히 트렁크에 있는)가 있으면 금상첨화였겠다 싶네요. 물론 바깥쪽의 조임끈이 그 역할을 하는 것 같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