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날 조개 잡으러 갔습니다...
저~~어말로 조개가 많았습닏아.
동해안 해수욕장인데요... 파도가 좀 높았죠. 어촌계에서 종패를 좀 뿌렸죠... 지난해에 잡지를 않았나 봅니다. 올해도 마찮가지로... 그래서 해수욕장까지 밀려나온것을 잡아도 크게 나무라지는 않았습니다. 그 대신 굵은것만...
파도가 높아서 슈트입고.. 오리발 안가져감... 웨이트 차고 들어갔는데요...
아~~ 숨막혀 뒤질뻔 했습니다... 파도 땜에.... 그래서 하는수 없이 맨몸으로
빤스만 입고 들어갔죠... 수심 약 2.5~3m 우!!!!왕!!! 이건 내 생전에 이렇게 많은
조개를 첨 봤습니다.....
파도땜에 움푹한데는 전부가 조개였습니다. 이놈들이 모래로 파고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 완죤히 자갈밭 아니 조개 밭이었습니다.
모래를 팔 필요도 없이 그냥 막 끌어 담았습니다....
너무 늦어서.... 파도도 높아지고 해서 그냥 고만 잡고 나왔는데요...
글쎄 소금자루에 두 자루 넘게 잡았잖아요...(백합)
조개잡을때 대비해서... 슈트말고 상의만 한 2mm 정도되는것을 별도로 구매해야 될것 같습니다....
본질이 바뀐것 같습니다... 웨이트 구매후기를 적어야 되는데....ㅋㅋ
웨이트 형광색 기본에 있던것과 같은 색상이여서 만족합니다...
이번주 일요일날 또 잡으러 갑니다.. 파도야 ~~ 한 1m만 쳐라 조개들이 훌라당
뒤집어지게... 막 쓸어담게.... ㅋ 근데 주말에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고하니
걱정입ㄴ디다......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서 한치수 큰걸로 교환했습니다. 그건도 긴급 수송 고속버스로 수령했습니다. 퀵서비스인지 좀 비싼편이었습니다.
제품은 괜찮았습니다.. 근데 디자인이 조금 실망스런 부분이 있었고요....
토요일날 받아서 일요일날 비가 조금씩 오는 날씨에 사용을 했는데....애들이 추운줄 모르고 자~~알 놀았습니다..
그런데 슈트때문이라기 보다는 애들이 노는 상황이 얕은 물에서 파도치는 모래톱 같은데서 놀다 보니까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파도에 모래가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목부분으로 잔모래랑 파도가 같이 침투하는 관계로 목이 모래에 쓸려서 상당히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이러한 옷을 입을 때에는 별도의 목티를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강물에는 아주 좋을듯 합니다... 동해안 모래사장이나 파도가 엎어지는 곳에서는 반드시 목부분에 모래가 침투하는 것을 방지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