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핀은 대여로 사용해본거라 강사님께 스펙물어보고 온라인 주문을 넣은건데 하필 롱핀이 자재품절로 재입고되면 발송해야된다고 문자가와서 그러면 오프라인매장이 있는곳이니 직접가서 다른거도 보고 더 비싼거를 사게되더라도 가서 구매하자는 마음으로 먼걸음을 했습니다
청계산입구역에서 도보10분정도되는 거리에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누구도 인사를 해주시지않아 처음엔 사무실에 잘못 들어왔나 했습니다
혼자서 둘러보다가 카운터에 두분이나 앉아계셔서 롱핀보러왔다하니 지하에있어요 이러고 볼일 보시길래 지하에 직원이 한분 더 있나보다 생각하고 내려갔습니다
근데 직원은 없고 정리되지않은 박스들만 많아서 다시 올라가 제가 온라인주문햇는데 재입고되야한다해서 보러왔다 근데 아래에는 도와주실 직원분이 안계신다햇더니 아~갈게요 하면서 그제야 일어나 같이 내려가주셨습니다
이제 뭔가 추천받고 비교를 해볼 수 있겠지하고 생각했는데 내려가자마자 하시는말이 저희가 오늘 자재들어와서 재고조사해야되가지고 지금 팔 수 있는게 없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조금 당황했긴하지만 재고조사를 안해도 되는 제품중에는 없나싶어서 제가 리더핀을 구매햇는데 재입고되야한다해서 다른거 지금 살수있는게없냐햇더니 다른거도 다 재고조사해야한다며 팔 수 있는게 없다고 다시 말하셨습니다
그럼 언제 되냐라고햇더니 점심먹고오셔야할거같은데 라는 애매한 대답이었고 기다리려면 기다릴수 있을시간이겠지만 이미 신박한 불친절함에 질려버리고 마음이 상해서 알겠다하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곳에서 롱핀을 기다렷다 받아도 전혀 안기쁘고 좋을것같지도 않아서 롱핀은 전화로 취소요청드렸고, 이미 온 삭스는 고민하다가 후기남길겸 사용하기로했습니다.
릴(스풀)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다른 플라스틱 밸브 SMB부이와 가격이 동일해서 해당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목숨값에 비하면 아주 훌륭한 가격이다 생각됩니다
DSMB와는 다르게 물속에서 부풀려 수면으로 떠올릴수는 없지만
오픈워터 어드밴스 다이버 수준에서는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녀와서 더욱 자세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다시는 안갈 오프라인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