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등떠밀려 구매하게 되었는데 ㅎㅎ
친구따라 강남 가길 잘한것 같아요.
마스터 등록도 친구따라 하게 되었고
다들 80, 100 할때 저는 테스트날 75M 간신히 통과한것 말고는 시도도 안하려 했는데
같이 트레이닝을 하면서 75까지는 가더라도 턴을 하지 못했었어요..
좁쌀만한 심장으로...ㅎㅎ BO도 LMC도 무서워서리...ㅋ
랍스터 하고 드디어 75M 턴을 했습니다! 캬캬
이게 뭔가 심리적 안정감이랄까...
랍스터가 내 산소를 지켜주겠지? 지금 지켜 주고 있는 거 맞지? 하는 순간
편하게 75벽을 짚게 되고 ㅋㅋㅋ
찬찬히 턴을...감격쓰..
물론 돌자마자 후다닥 나왔으나 ㅎㅎ
믿고 편히 하면 기록갱신은 매번 있을듯 합니다.
잘못해서 착용 영상을 모두 날려 날렸지만 ㅎㅎ
다음에 영상 추가 하겠습니다~
노핀 다이나믹 역시 50문턱에서 늘 죄절했는데 터치했따요...^^